[공동주택 공시가격 급등]서울 강남 주요 단지 1년새 얼마나 올랐나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지난해 집값이 급등하면서 특히 서울 강남 주요단지들의 공시가격이 최고 3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올림픽 선수촌 전용면적 83㎡(10층)은 공시지가가 8억원이다. 지난해 6억400만원에서 32% 뛰었다.
강남구 대치동의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94㎡ 25층은 공시가격이 지난해 11억6000만원에서 올해 14억2400만원으로 23% 올랐다. 서포구 반포동의 주공1단지 전용 140㎡ 4층은 19억400만원에서 23억400만원으로 21% 상승했다.
이와 함게 성동구 옥수동의 옥수래미안리버젠 전용 84㎡(15층)도 지난해 6억2400만원에서 올해 7억6300만원으로 2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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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가격은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를 산정 근거로 활용된다. 매년 1월1일 가격을 기준으로 책정된다. 같은 단지 아파트도 층과 동에 따라 다르다.
국토부는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아파트 예정 공시가격을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열람공고하고 있다. 이 가격에 이의가 없으면 다음달 30일 확정된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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