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사전주문 기내식에 비빔밥 추가
외국인 승객 겨냥…유료 서비스 내달 개시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제주항공 제주항공 close 증권정보 089590 KOSPI 현재가 5,200 전일대비 120 등락률 +2.36% 거래량 167,055 전일가 5,080 2026.03.25 15:30 기준 관련기사 제주항공,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확대 운영… 수속 편의 강화 [특징주]중동 전쟁 끝나나…유가 하락 소식에 항공주 ↑ [특징주]유가 폭등에 항공주 동반약세...티웨이 11%대 급락 (대표 이석주)이 기내 에어카페에서 판매하는 사전주문 기내식 메뉴에 오는 4월부터 비빔밥을 추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승객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메뉴 중 하나인 비빔밥을 새로운 메뉴로 선정하는 등 해외 각 노선 별로 승객들이 선호하는 맞춤형 메뉴 출시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전주문 기내식은 출발 4일 전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4월 출시되는 비빔밥 가격은 1만5000원이다.
2017년말 기준 제주항공의 외국인 승객 비율은 약 20%이며, 특히 일본 나고야 노선과 중국 웨이하이 노선은 외국인 승객 비율이 각각 66%와 57%를 기록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비빔밥 외에도 기내에서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이 먹는 파일럿기내식과 스튜어디스기내식을 비롯해서 어린이를 위한 꾸러기도시락 등 특화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노선 별로는 승객의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기내식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이달 판매를 시작한 한정판 동방신기 스위트 핑크 기내식(7만원)은 일본 노선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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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관계자는 “사전주문 기내식과 에어카페 등 2017년 기내판매 매출이 전년대비 79% 성장하는 등 승객들의 이해도 및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각 노선 별로 승객 선호도 조사를 통해 특화메뉴를 개발하고 사전주문 기내식을 여행의 또다른 즐거움으로 카테고리화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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