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에어비앤비로 여행하면 서울의 도롱뇽을 만날 수 있다?'
여행자들은 도롱뇽 찾기에 동참해 서울 속 계곡 곳곳을 방문하는 이색 체험과 함께 참가 활동비를 환경보호기관에 기부할 수 있다. 에어비앤비는 이처럼 비영리단체의 활동을 여행과 결합해 '의미 있는 체험'을 제공하는 '착한 트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이크 오길 에어비앤비 아시아태평양 정책총괄 대표는 "착한 트립 참가자들이 돈을 지불하면 그 돈이 비영리단체에 기부되는 형태"라며 "사회적 활동에 관심 있는 여행자들이 현지의 비영리단체 및 혁신가들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고, 사회환원에도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체험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더욱 특별한 점은 에어비앤비에서 수수료를 전혀 떼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여행자가 내는 금액은 해당 기관에 전액 기부 형태로 전달된다"고 강조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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