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의료기기 유통업체 지오영, 도서 240권 서대문구에 기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의약품과 의료기기 유통업체 지오영(대표 조선혜)이 240권의 도서를 기증해 왔다고 밝혔다.
기증식은 박명숙 지오영 교육마케팅사업본부 고문과 지역 내 북카페 운영자, 작은도서관과 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오후 구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기증 도서는 작은도서관 등 지역 내 독서문화공간에 골고루 비치된다.
박명숙 지오영 교육마케팅사업본부 고문은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도서를 기증해 서대문구 독서문화진흥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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