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총 446억원의 국비를 들여 대덕구 신일동 산 12-2번지에 ‘국방신뢰성시험센터’를 건립한다.
센터는 특히 인근 대전국방벤처센터, 국방과학연구소, 계룡시 3군본부, 군수사령부, 자운대, 국방 관련 기업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과 함께 대전이 국방 허브도시로 거듭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김택수 시 정무부시장은 “대전은 센터 건립으로 국가 방산산업 육성과 방위력 강화에 선도적 입지를 선점하게 될 것”이라며 “더불어 국방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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