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최근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 증가로 저당, 저칼로리 푸드와 음료에 대한 욕구가 확대되고 있다. 스타벅스 라이트 시럽 이용자도 누적 이용 150만건을 돌파했다.
스타벅스는 2014년 6월 설탕 함량을 70% 줄이는 대신 천연감미료를 사용해 자연스럽고 건강한 단맛을 내는 라이트 프라푸치노 시럽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프라푸치노 음료 주문 시 일반 프라푸치노용 시럽 대신 라이트 프라푸치노 시럽을 선택할 경우 평균적으로 25%의 당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저칼로리 음식인 샐러드 수요도 늘었다. 지난해 스타벅스 샐러드 판매량은 전년보다 45% 증가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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