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부부가 남산 계단 아래에서 ‘거침없이 하이킥’의 명장면을 재연했다.
이날 남산에 도착한 서민정은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명장면인 ‘남산 키스신’을 회상했다. 서민정은 “원래 최민용 오빠가 키스신을 반대했었다”며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에 안상훈은 “최민용과 키스한 75회 이후로 드라마를 안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네티즌들은 “서민정부부 알콩달콩 귀여워. 천생연분 커플”, “이 부부가 제일 많이 하는 말이 ‘그치?’인 듯. 두 분 진짜 잘 맞는 것 같아요”, “‘이 선생님!! 좋아요 좋아!!’ 생각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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