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언론은 16일 문부과학성이 지난 2월 마에카와 기헤이(前川喜平) 전 문부과학성 사무차관이 나고야(名古屋) 시의 한 중학교에서 초청강연을 한 이후 수업내용과 녹음 자료 제출을 나고야 시 교육위원회에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문부과학성은 마에카와 전 차관의 수업 사실을 알게 된 뒤 나고야 시 교육위원회에 메일을 보내 "그가 낙하산 문제로 사직하고 (즉석만남이 행해지는) 바를 이용한 점이 공개됐다"며 보호자로부터의 의견은 없었는지 등 15개 항목에 대해 질문했다.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문부과학상은 이날 기자들에게 "오해를 부를 수 있는 측면이 있었다"며 중등교육국장에게 구두주의를 줬다고 밝히면서도 "교육위원회에 대한 문의는 법령상 적절했다"고 해명했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전 국민에 현금 290만원 지급" 공약…'끔찍한 발...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트럼프에 찰싹 붙은 그녀…국민 82% "전폭적 지지"[World Photo]](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0610262497085_1762392384.png)













![[단독]정부, 국유재산 매입 4배로 늘린다… 기조 전환 나서](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1114201213090_1762838413.png)

![[산업의 맥]혁신형 제약기업](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1108572774820A.jpg)
![[초동시각]영혼을 갈아넣은 협상, 장기전 준비해야](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1111021706959A.jpg)
![[기자수첩]여야, '국감 혁신' 머리 맞대라](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1110100263418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