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여보야, 2018년 ‘2만 쌍 성혼성사의 해’로 만들 것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여보야,  2018년 ‘2만 쌍 성혼성사의 해’로 만들 것
AD
원본보기 아이콘

회사원 조 모(33) 씨는 최근 결혼에 성공했다. 직장선배의 추천으로 우연히 결혼중개 어플을 설치하게 된 것을 계기로, 그 곳에서 인연을 맺은 미모의 동갑내기 예비신부와 1년여 간의 교제 끝에 예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그는 “지금의 아내를 만나기 전, 꽤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소개팅과 맞선을 봤지만 정작 마음에 드는 인연을 만나기란 쉽지 않았다”며 “결혼중개 앱은 퇴근 후나 주말 등 본인이 편한 시간대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가 직접 나의 이상형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최근 이처럼 효율성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성향과 맞물려, 시간 · 공간 · 물리적인 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배우자를 찾을 수 있는 결혼중개 앱이 각광받고 있다.

이와 함께 모바일 결혼정보 서비스를 통해 연인 또는 결혼할 배우자를 만났다는 다채로운 성혼관련 후기들이 잇따르는 가운데

결혼 중개어플 여보야가 “차별화된 성혼시스템과 투명한 회원관리를 통해 2018년을 2만 쌍 성혼성사의 해로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여보야는 국내 최초 스마트폰 기반의 신개념 결혼 중개 서비스로, 론칭 2년 6개월 만에 누
적 다운로드 수 60만 건, 사용자 수 34만 명, 성혼 감사 글 1,300건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볼모지나 다름없던 모바일 결혼정보 시장에서 여보야가 단기간 내 큰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사용자들은 ‘맞춤형 성혼시스템’ ‘철저한 회원관리’ ‘서비스 신뢰도’ ‘앱 사용편의성’ ‘높은 인지도’ 등을 꼽고 있다.

여보야는 이러한 성장 포인트들을 중점으로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성장전략과 비전수립을 통해 2018년을 국내 모바일 결혼정보시장을 선도하는 의미 있는 한 해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여보야는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신선한 콘텐츠 개발과 따뜻한 휴머니티 감성서비스 확대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여보야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서, 유저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더 많은 사용자들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는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회원 개개인의 성향과 이용패턴을 고려한 커스텀 콘텐츠, 일상 속 위로와 휴식을 안겨다줄 데일리 감성 콘텐츠, 유저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 문화 · 오락적인 요소를 접목시킨 이색콘텐츠 등 메뉴얼적인 단방향 서비스를 넘어 유저들과 감성적으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아울러, 사용자들의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위해 기술력 고도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콘텐츠 자체제작 전문기업 ㈜인포렉스가 지난 20여 년간 축적해온 독자적인 기술력과 노하우 · 전문성 등을 십분 발휘해 유저들이 어떤 불안정한 모바일 환경에도 구애받지 않고 보다 부드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모바일 결혼정보 서비스 이용 시 사용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신상 노출, 허위 프로필, 사진 및 개인 정보 도용 등의 문제점을 불식시키기 위해 업계 최상위 수준의 보안시스템과 솔루션을 APP 내에 구축함으로서 기술력 경쟁우위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다년간의 운영노하우와 기술력을 접목한 공신력 높은 밀착형 CS 상담을 통해 모바일 결혼 서비스업계의 인식변화 및 사용자들의 믿음직한 성혼 파트너로 고객만족 경영에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관계자는 “여보야는 성혼을 위해 들여야 했던 오랜 시간과 고가의 비용들을 단번에 축소시켜 줄 합리적인 결혼중개 서비스"라며 "올 한해 2만 쌍 성혼성사를 목표로, 많은 남녀 결혼대상자들이 여보야에서 마음껏 누리고 표현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보야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