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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스브이, 블랙박스 판매점 전국 200여곳으로 확대…“실적 기대감↑”

최종수정 2018.03.13 15:19 기사입력 2018.03.13 15:19

[팍스넷데일리 배요한 기자] 이에스브이가 기존 총판을 중심으로 블랙박스의 전국 판매점을 대폭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스브이는 지난해 10월 자사 브랜드 블랙박스를 론칭한 이후 총판 12곳을 중심으로 전국 판매점을 200여곳까지 확대했다. 회사 측은 “연초 주문자생산방식(OEM) 대규모 공급 계약과 함께 자사 브랜드 제품 판로를 확대하면서 상반기 판매 실적 또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스브이는 최근 블랙박스의 핵심 요소인 ‘최대 화각’을 넓히며 가성비를 한층 높인 블랙박스 신모델 E1+를 출시해 주목을 받았다. E1+는 지난 해 선보인 E1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서 최대 화각을 넓히기 위해 고급렌즈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자율주행용 센서를 개발 완료한 데 이어,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연결 없이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기능을 구현하는 지능형 블랙박스 ‘E3’·‘E7’을 선보였다.

이에스브이는 고객들의 신뢰감을 높이기 위하여 자체 서비스팀을 운영, 2년 무상 A/S를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내 자체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최적화된 보드설계로 기존 모델 대비 발열 및 응답속도도 개선했다.
회사 관계자는 “블랙박스 자사 브랜드 론칭 이후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판매점을 확대할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상반기 판매 실적을 견인하고, 블랙박스 시장 점유율을 점차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요한 기자 yohan.bae@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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