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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LS산전, 중저압 전력기 동남아시장 개척"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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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LS ELECTRIC 이 5% 넘게 오르고 있다. 동남아에 중저압 전력기를 수출하며 매출을 늘릴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됐다.

12일 오전 10시25분 현재 LS산전은 전 거래일보다 3000원(5.29%) 오른 5만9700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외국계 증권사 중 매수창구 4위와 5위에 각각 씨티그룹과 메릴린치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효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앞으로 LS산전은 중저압 전력기기 시장 확대 기회를 국내와 동남아 신재생 에너지 확대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신재생 에너지 확대에 따른 분산전원 증가는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인 중저압 전력기기 판매에 긍정적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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