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웅 SK네트웍스 모빌리티 부문장(왼쪽)과 신상용 파킹클라우드 대표가 지난 9일 SK네트웍스 본사에서 열린 업무제휴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SK네트웍스 제공]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SK네트웍스 가 모빌리티 라이프 플랫폼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주차솔루션 전문기업 '파킹클라우드'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SK네트웍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태웅 SK네트웍스 모빌리티 부문장, 신상용 파킹클라우드 대표 등 양사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SK네트웍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모빌리티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Most 신규 회원 확대 ▲SK렌터카 통합 차고지 확보를 통한 사업 경쟁력 제고 ▲단기·월장기 렌터카 영업소의 파킹클라우드 주차존 활용을 통한 업무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파킹클라우드는 SK네트웍스와의 제휴를 통해 Most 회원 대상 프로모션을 추진할 수 있으며 '아이파킹' 신규 회원으로 유치도 가능하다.
이번 제휴를 기념하기 위해 SK네트웍스는 3월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파킹 클라우드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아이파킹 회원이 Most 앱에 신규 가입하면 3000원 주유쿠폰을 제공하고, 유료멤버십인 'Club Most'에 가입하면 약 2만원 상당의 '웰컴패키지' 상품을 증정한다. Most 회원이 아이파킹 신규회원으로 가입하면 3000원 상당의 주차쿠폰이 증정된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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