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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상신이디피, 고객사 원형전지 수요 늘어 실적 개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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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소형 2차전지 생산기업 상신이디피 가 10% 넘게 오르고 있다. 고객사의 원형전지 수요가 늘어 지난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오전 10시5분 현재 상신이디피는 전 거래일보다 950원(10.05%) 오른 1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정기·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 회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흑자전환에 성공하였으며, 4분기엔 9.8%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이며 완벽한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며 "고객사의 소형 원형 전지 투자가 확대되며 가동률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두 연구원은 상신이디피의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2.3%, 131.1% 증가한 1520억원, 141억원으로 예상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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