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인천공항 국제여객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6.2%, 화물 증가율은 -2.2%를 기록했다. 지난 1월은 각각 8.2%, 6.7% 증가한 것에 비해 둔화된 수치다.
이어 그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라 일부 아웃바운드 수요가 3월로 이연된 부분이 작용했을 것"이라며 "중국 인바운드 공백 기저효과가 확보돼 있는 3월부터는 수요 증가율이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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