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제1호인 흥인지문(동대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흥인지문 내부의 담벼락 등이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방화 용의자 A(44) 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 따르면 흥인지문은 같은 도성 내의 숭례문남대문과 비교하여 건물의 규모나 형태는 비슷하지만 남대문에 없는 옹성을 갖추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 또한 남대문이 조선 초기의 양식적 특성을 갖추고 있는 데 비해 흥인지문은 조선 후기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져 시대적 변천을 알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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