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수원대학교가 오는 15일 교내 미래혁신관에서 '2018 세계 뇌 주간'을 기념하는 '생활 속에 뇌과학' 행사를 연다.
수원대 뇌과학연구소(소장 조장희 박사)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학생들 뿐 아니라 지역주민도 함께 참여해 평소 접하기 힘든 뇌 분야를 실생활과 연결시킨 쉬운 주제로 소개한다. ▲인공지능과 현대 뇌 질환(가천대 김영보 교수) ▲뇌와 기억(박자세 박문호 박사) ▲DBS-산사람의 뇌를 움직인다(서울대 백선하 교수) ▲신경망회로-어디까지 왔나?(수원대 조장희 박사) 등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수원대 뇌과학연구소 조장희 교수팀은 최근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Connectome' 연구의 핵심인 미세인체신경회로망(Micro-Connectome) 연구에 새로운 장을 열 '7.0T MRI Super-Resolution 신경회로망 지도'를 개발한 바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마스크 다시 꺼내야…'발작성 기침' 환자 33배 급...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