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차이나는 클라스' 유시민

사진=JTBC '차이나는 클라스' 유시민

AD
원본보기 아이콘

유시민 작가가 꼽은 '못난 글 피하는 방법'이 소개된다.


7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에서는 유시민 작가가 '차이나는 클라스' 1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앙코르 강연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 작가는 좋은 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학생들에게 본인이 생각하는 '어려운 텍스트'가 무엇인지 물었다.


덕원은 에리히 프롬의 '자유로부터의 도피'가 학창 시절 자신에게 큰 좌절감을 준 책이라 밝혔다. 강지영은 "'순수이성비판'이 순수한 내용일 것으로 생각하고 책을 샀던 내가 정말 순수했구나 느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학생들의 답변을 들은 유 작가는 못난 글 피하기 체크 리스트를 활용해 좋은 글을 작성하는 법을 소개했다. 그는 총 6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본인이 생각하는 최악의 텍스트를 고쳐나갔다.

AD

특히 항목 중 하나로 '거시기 화법 지우기'를 소개하며 "'거시기'라는 말은 애매한 표현을 말한다.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부분'이라는 말을 남용한다. 이는 우리말답지 않은 우리말을 만들고 있는 것"이라며 잘못된 언어 사용을 비판했다.


본 방송은 7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