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인천 연수구에 사는 송도현(39·남)씨는 최근 온라인 쇼핑몰에서 와플 메이커를 구입했다. 송씨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와플 메이커를 보고 강하게 꽂혔다"며 "카페에 갈 필요 없이 집에서도 간단하게 와플을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곧바로 주문했다"고 말했다. 이어 "와플 메이커를 이용해 아이들을 위한 간식으로, 커피와 함께 즐기는 디저트로 와플을 자주 만들어 먹고 있다"면서 웃었다.
30~40대 남성들이 간식 만드는 재미에 푹 빠졌다. 와플, 샌드위치 등을 집에서 직접 만드는 '아재'가 많아지며 간식 메이커도 날개 돋힌 듯 팔려 나가고 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최근 JTBC '효리네 민박'에 등장해 화제가 됐던 와플 메이커가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파는 것 못지 않은 맛과 비주얼로 고객을 사로잡은 것. 커뮤니티,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지난해 대비 옥션에서 2만6725%, G마켓에선
1350%나 많이 팔렸다.
옥션에선 스낵 메이커 판매 신장률(690%)이 와플 메이커 뒤를 이었다. 플레이트에 따라 붕어빵이나 와플, 샌드위치는 물론 소시지나 베이컨 등도 만들 수 있는 상품이다. 샌드위치 메이커 판매도 1년 전보다 117% 늘었다. 식빵과 함께 햄이나 치즈 등 원하는 재료를 넣으면 손쉽게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다.
G마켓의 판매 신장률 2위 상품은 핫케이크·핫도그메이커였다. 1년 전보다 564% 더 판매했다. 붕어빵 틀·팬(74%), 샌드위치 메이커(52%), 솜사탕 기계(18%)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간식과 어울리는 탄산수 제조기도 인기다. 복숭아, 베리, 라임 등 원하는 맛의 시럽만 첨가하면 상큼 달콤한 에이드가 돼 간식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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