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트레이스가 삼성전자와 투명지문인식 시장 진출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6일 오전 9시18분 현재 트레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23.19% 오른 2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명지문인식 전문기업 트레이스가 세계 최대 스마트폰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스마트폰용 화면상 투명지문인식 모듈을 지난해부터 공동 개발해온 것으로 이날 확인됐다.


투명지문인식은 전세계 스마트폰 산업계의 최근 화두다. 기업들이 앞다퉈 이를 적용하기 위해 노력 중이지만 아직 제품화가 이루어진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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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스는 정전용량 방식의 고유기술인 '투명지문인식(FOD·Fingerprint On Display)'을 보유하고 있고, 올해 출시할 것으로 발표해왔다.


삼성전자에게 지문인식을 공급해 온 미국 지문인식센서업체 시냅틱스(Synaptics)는 최근 공급체인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이스 입장에선 호재다. 한 전문가는 "트레이스가 FOD를 이용한 스마트폰용 투명지문인식 모듈 공급에서 다년간 독점공급 권리를 초기 협상 때부터 강하게 고수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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