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주택명문기업 (주)한라공영이 올해 첫 사업으로 상주시 복룡동 구 귀빈예식장 자리에 상주최초 IoT아파트인 ‘상주 한라하우젠트’(총 187세대)를 3월 중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주에 처음 한라하우젠트를 공급하는 (주)한라공영은 삼성SDS와 손잡고 상주최초 IoT 아파트를 계획, 대도시에나 있을 법한 첨단아파트 생활을 상주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상주에서 가장 똑똑한 아파트 ‘상주 한라하우젠트’는 상주시민이라면 누구나 한번 살아보고 싶은 최중심자리, 구 귀빈예식장 자리에 들어선다.
도보거리에 상산초교가 위치해 어린 자녀들도 안심통학을 할 수 있으며, 상주여중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왕산역사공원, 상주시민문화공원, 북천시민공원 등이 인접하여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쾌적 생활의 중심이기도 하다.
(주)한라공영 최동욱 대표이사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는 더 이상 규모로 리드하는 시대가 아니다”며, “상주 한라하우젠트는 상주 최중심에서 서울 강남아파트 못지않은 가장 쾌적한 첨단생활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 한라하우젠트는 상주 최초의 삼성SDS 홈IoT서비스, 쾌적한 2층 데크정원, 단지내 피트니스센터, 내진설계 1등급 안전아파트, 편리한 무인택배시스템, 안방과 자녀방 붙박이장에 워크인 드레스룸까지 최강수납극대화 등의 혁신설계로 상주에 없던 최첨단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주)한라공영의 관계사인 (주)한라개발은 2020년까지 총 150억원을 투자해 낙동강 회상나루 관광지내 1만1237㎡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관광숙박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회상나루의 관광숙박시설 유치로 상주가 레저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라공영은 상주시 복룡동 469번지 일대에 전용 59㎡, 84㎡ 총187세대를 3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북 상주시 무양동 1-100번지에 준비 중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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