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택을 일일이 따져서 사용할 필요 없이 자주 가는 가맹점에서 정해진 비율에 맞춰 포인트가 적립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 많이 등장하고 있는 전월실적이나 적립한도가 없는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포인트를 차곡차곡 모았다가 한번에 쓸 수 있어 유용하다.
현대카드 'M 체크(CHECK)'나 롯데카드 '롯데포인트플러스 체크카드'도 전월실적이나 적립한도 없이 이용금액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된다. 현대카드 'M 체크'는 해당 월에 100만원 미만 이용할 경우 0.5%, 100만원 이상 이용 시 1%를 M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롯데포인트플러스 체크카드는 L포인트 제휴 가맹점에서 결제 시 L포인트를 2배 적립한다.
일명 '케네카드'라고 불리는 '케이뱅크X네이버페이 체크카드2'는 당월 실적 24만원을 넘으면 결제금액 1.2%가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된다.
한편, 카드고릴라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2018 체크카드 월드컵'을 개최한다. 체크카드 월드컵에는 국내 카드사 및 은행 12곳의 대표 체크카드가 출전한다.
투표는 8일 오후 6시까지 카드고릴라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5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투표 결과를 개인 페이스북에 공유한 후 카드고릴라 페이스북 페이지의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출전 카드는 ▲KB국민카드(청춘대로 싱글 체크카드) ▲ NH농협카드(NH20해봄체크카드) ▲롯데카드(롯데 포인트플러스 체크카드) ▲삼성카드(삼성체크카드&영) ▲신한카드(딥드림체크) ▲우리카드(썸타는 우리 체크카드) ▲씨티카드(씨티 캐시백 체크카드) ▲IBK기업은행(일상의 기쁨카드(체크) ▲카카오뱅크(프렌즈 체크카드) ▲케이뱅크(케이뱅크X네이버페이 체크카드2) ▲하나카드(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 ▲현대카드(M 체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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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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