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위인 이상주 삼성전자 전무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 전무는 이 전 대통령이 불법 자금을 수수 하는데 통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무가 수수해 이 전 대통령에게 전달한 자금은 기존에 알려진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나 삼성전자 소송비용과는 별도의 돈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전무는 이 전 대통령의 장녀인 주연씨의 남편이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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