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이달 '문화가 있는 날(28일)'에도 스케이트장 열아홉 곳이 아동과 청소년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 경기도 의정부실내빙상장, 부산 북구문화빙상센터, 전북 전주실내빙상장, 포항 아이스링크 등이다. 평창동계올림픽은 끝났지만 평창동계패럴림픽까지 스포츠 축제의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움츠러든 몸과 감성을 자극하는 이색 전시도 즐비하다. 경남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은 '세라믹 루키-공생&퐝스월드' 전시를 무료로 개방한다. 인천 송도에서 하는 '인스타지아 인 송도: 포토에디션'과 대구 MBC 특별전시장에서 열리는 '무민원화전' 전시는 현장 구매자에게 티켓을 50% 할인해준다.
이날 오후 5~9시에 상영하는 영화는 대부분 5000원에 볼 수 있다. '가지', '더 라스트 키스' 등 일부 연극과 뮤지컬은 관람료가 할인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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