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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금호타이어, 노사 합의 무산 우려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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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금호타이어 가 노사 합의 무산 우려에 약세다. 노사 합의가 불발되면 법정관리 수순을 밟을 수 있기 때문이다.

26일 오전 9시18분 현재 금호타이어는 전거래일보다 6.22% 내린 5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사측은 "채권단이 요구한 경영정상화 계획 이행 약정서 체결 시한이 다가왔지만 노조가 해외 매각 반대를 이유로 경영정상화 방안에 대한 합의를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앞서 "산업은행과 채권단이 추진하는 더블스타 재매각을 즉각 중단하고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며 "매각 계획을 철회하지 않으면 경영 정상화 자구 계획안 제출을 거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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