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CJ오쇼핑의 테이블웨어 브랜드 ‘오덴세’가 ‘윤식당’에 나온 접시를 판매한다.
CJ오쇼핑은 내달 2일 오후 8시40분 ‘오덴세 아틀리에 노드’ 콜렉션을 TV홈쇼핑에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제품 구성은 밥공기, 국공기, 수저받침, 머그, 원형종지(래미킨), 대·중·소 원형찬기, 정사각 접시, 원형 멀티볼, 나눔 접시, 파스타 볼, 대형 직사각접시, 면기, 오발 볼 등 39종이며 가격은 37만9000원이다. 현재 CJ몰에서 사전 주문할 수 있다.
최근 오덴세는 tvN의 리얼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에 노출되면서 화제가 됐다. 스페인의 작은 마을에서 식당을 운영한다는 내용을 소재로 한 이 프로그램에는 갈비, 닭강정, 김치볶음밥, 호떡 디저트 등 한국적인 매력이 가득 담긴 음식들이 오덴세의 얀테, 아틀리에 라인 제품에 담겨 노출됐다.
오덴세는 이번 아틀리에 노드 콜렉션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윤식당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아틀리에 콜렉션 제품(파스타볼, 듀얼 플레이트, 원형 종지 등) 9종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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