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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생명, 4분기 실적 부진에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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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삼성생명 이 부진한 실적발표에도 강세다.

23일 오전 10시16분 현재 삼성생명은 전 거래일 대비 3.25%(4000원) 오른 12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기관 매수세가 눈에 띈다. 오전 9시54분 기준 기관이 20억원, 외국인이 7억원 순매수했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4분기 순손실 718억원으로 2016년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

윤태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다를 것으로 기대했지만 연말 변액보증준비금 2050억원, 사내복지기금 350원, 부동산 손실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다"며 "아쉬운 실적이지만 전년 시장이 기대했던 실적 정상화 방향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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