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0시16분 현재 삼성생명은 전 거래일 대비 3.25%(4000원) 오른 12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4분기 순손실 718억원으로 2016년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
윤태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다를 것으로 기대했지만 연말 변액보증준비금 2050억원, 사내복지기금 350원, 부동산 손실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다"며 "아쉬운 실적이지만 전년 시장이 기대했던 실적 정상화 방향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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