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새로운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앱) ‘쏠(SOL)’을 22일 출시했다.
여러 개의 앱을 설치해야 하는 불편을 없애고 기존 6개 앱으로 나뉘어 있던 금융거래를 ‘쏠(SOL)’ 하나로 가능하게 하는 ‘One앱 전략’을 구현했다.
메인화면에서 대부분의 업무를 해결할 수 있는 ‘제로패널’을 적용하고 있으며 기존의 어떤 뱅킹 앱 보다도 빠른 조회·이체 업무를 지원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신한S뱅크는 업데이트시 자동으로 '쏠'로 변경된다. 써니뱅크 등 기존 뱅킹 앱은 4월 2일부터 중단될 예정이다.
'쏠' 출시 기념으로 회원가입 및 신한은행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기아자동차 쏘울 등을 선물로 준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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