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신과 최공필 필두로 전문패널 구성,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라이브 진행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블록체인 라이브 토론회가 열린다.
오는 2월 22일 저녁 9시에 오픈되는 첫 토론회에는 최공필 한국금융연구원 미래금융연구센터장과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을 비롯하여 박성준 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장 및 어준선 코인플러그 대표가 <가상화폐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를 놓고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여기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토론을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이 날, 가상화폐를 둘러싸고 개념적 오해를 바로잡는 것을 시작으로 투기와 투자 사이의 문제, 거래소 및 실명제 정책에 대한 논의 등 다각적인 쟁점을 다루는 가운데 실시간으로 접속자들의 질문을 받는다. 라이브 중계는 스타트업캠퍼스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볼 수 있으며, 가상화폐 논란 타진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블록체인의 경제 생태계를 전망하고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질 예정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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