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설 명정을 맞아 건설업계가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HDC HDC HDC close 증권정보 012630 KOSPI 현재가 23,100 전일대비 3,170 등락률 +15.91% 거래량 215,571 전일가 19,930 2026.07.23 15:30 기준 관련기사 정몽규 HDC 회장, '외삼촌·동생 회사 누락' 벌금 불복 정식 재판行 '한국 1호 여성 조경가' 정영선, 제20회 포니정 혁신상 포니정재단, 10년간 50억 출연…서울대와 '한국형 슬론 펠로우십' 만든다 개발은 협력사에 대금 2438억원을 조기 지급했다. 현대산업개발이 명절 전 협력사 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 것은 지난해 추석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이와 함께 현대산업개발은 우수 협력사에게 무이자 대여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금융기관에 조성한 상생펀드를 통해 대출할 경우 2.0%포인트의 금리 감면 혜택도 준다.


호반건설도 협력사에 1300억여원의 공사 및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특히 호반건설은 협렵사들과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사내 상생경영위원회 운영으로 불공정 거래행위를 예방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협력사의 우수 기술 및 원가 절감 방안 제안 제도 시행으로 우수 제안 협력사에 인센티브를 준다. 일시적으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에는 직접 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기성금을 100% 현금 지급하고 있다.

동부건설 동부건설 close 증권정보 005960 KOSPI 현재가 6,730 전일대비 440 등락률 +7.00% 거래량 60,167 전일가 6,290 2026.07.23 15:30 기준 관련기사 동부건설, 3341억원 규모 신내동 모아타운 정비사업 수주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부동산AtoZ] 동부건설, 지난해 영업익 605억…매출 4.2%↑ 역시 협력사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당초 월말에 집행할 예정이었던 기성대금을 설 연휴 전에 조기 지급했다. 동부건설은 지난해 추석에도 협력사 기성대금을 미리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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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협력사 자금난 해소를 위해 715억원을 조기 지급했다. 조기 지급 대상 협력사는 공사업체와 자재 납품업체 등 총 339개에 달한다.


한화 한화 close 증권정보 000880 KOSPI 현재가 94,700 전일대비 3,800 등락률 +4.18% 거래량 114,956 전일가 90,900 2026.07.23 15:30 기준 관련기사 한화, KAI 지분 추가 매입…13%대로 확대 한화 필리조선소, 美 미사일시험 계측선 수주…골든돔 지원 한화, 테크·라이프 분할 방산·조선·에너지 '김동관 체제' 강화 (종합) 건설은 지난 13일 설을 앞두고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임직원 60여명이 각각 서울 용산구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동작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 찾아 명절 음식 및 선물세트를 만들어 인근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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