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올해 설 연휴기간 귀성·귀경길은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더욱 막히며 소요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출발 전 또는 휴식 중 실시간 도로 정보를 확인하고, 안전 관련 대응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한다.
대중교통 정보 확인을 위한 앱 가운데서는 KTX 등 열차시간이나 잔여좌석 조회, 예약 및 발권이 가능한 '코레일톡', 고속버스 정보가 집약된 '고속버스 모바일', 여객승선권 예매나 조회, 결제가 가능한 '가보고싶은섬', 열차의 출·도착시간과 잔여석 조회가 가능한 '수서고속철도', 출입국 정보와 운행정보, 공항 교통정보 등을 알수 있는 '인천공항 가이드' 등이 있다. '전국 시외버스 승차권 통합예매(버스타고)', '시외버스 모바일' 등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안전과 관련된 앱으로는 119 신고 메세지 전송이 가능한 '119 신고', 실시간 진료가능 병원을 알 수 있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생활속 국민안전 위해요소를 간편신고 할 수 있는 '안전 신문고', 재난안전정보를 제공하는 '안전디딤돌' 등이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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