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SK케미칼은 전일보다 10.68% 오른 1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이번 수출은 기술 이전 완료시 추가로 2000만달러의 마일스톤이 유입되고 이후 임상이 단계별로 성공할 때 마일스톤이 유입될 예정"이라며 "SK케미칼의 세포배양 백신기술은 이미 상용화에 성공했고 가장 진보한 기술력으로 사노피와의 시너지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유니버셜한 백신 생산에 집중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SK케미칼은 올해 백신사업부를 분할하고 신설되는 회사는 SK케미칼 밑의 자회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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