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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과거 “정석원은 바른생활 사나이”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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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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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석원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된 가운데, 아내 백지영이 밝힌 정석원의 일화가 새삼 화제다.
가수 백지영은 지난 2015년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남편 정석원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백지영은 “사실 난 공중도덕을 잘 안 지킨다. 길거리에 휴지도 잘 버린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석원은 자신과 다르다며 바른생활 사나이라 말했다.

이어 그는 “(남편 옷을)세탁할 때 보면 주머니에서 별게 다 나온다. 껌 종이, 먹다 뱉은 반찬·사탕, 코 푼 휴지, 온갖 영수증이 다 들어있다. 절대 밖에 안 버린다. 주위에 쓰레기통이 없으면 주머니로 다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석원은 호주에서 필로폰을 투약해 인천공항에서 긴급 체포됐다. 이에 정석원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실 확인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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