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특징주]롯데케미칼, 강화된 배당 정책 기대감…5%↑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롯데케미칼이 지난해 4분기 호실적과 배당금 상향 소식에 강세다.

9일 오전 10시22분 현해 롯데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5.76% 오른 42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모건스탠리증권, CS증권, UBS증권이 매수 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롯데케미칼에 대해 진전된 배당정책으로 저평가 해소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51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응주 연구원은 "춘절 이전 석유화학 시황이 강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3월에도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주당 배당금이 1만5000원으로 높아지면서 주주 환원 정책이 진일보, 주가 저평가 요인이 일부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5조8745억원, 영업이익 2조927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20.0%, 15.1%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2조2811억원으로 전년대비 24.2% 늘며 창사 이래 최대 영업실적을 달성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