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위스 생명과학 이니셔티브 위원회는 한국과 스위스의 보건의료 연구개발(R&D) 협력을 위한 민관 협의체다. 2016년 7월 복지부와 스위스 경제교육연구부(EAER)가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계기로 운영됐으며 이번에 공식 발족하게 됐다.
박능후 장관은 "생명과학 이니셔티브를 통해 양국의 과학자와 기업인 간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하며 국민과 인류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위촉식은 이날 오전 11시30분 서울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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