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보톡스 업체들 강세…수출 확대 기대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보툴리눔톡신(보톡스) 관련 업체들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수출 확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7일 오전 9시42분 현재 메디톡스는 4.17%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대웅제약과 휴젤도 각각 1.18%, 1.76%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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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들의 보톡스 수출액은 지난해 1400억원 규모로 전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났으며 올해 다시 2000억원 이상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 한국산 보톡스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KB증권은 "국내 경쟁업체들은 가격 인하에 적극 대응하기보다는 수출 확대에 매진할 것"이라며 "시장규모가 크고 진입장벽이 높은 미국, 유럽, 중국으로 진출하는 기업들만이 장기 성장성과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담보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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