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마음 사로잡은 네슬레 거버 오가닉 파우치…‘Smart Flow™’ 적용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은 물론 이유식을 처음 시작하는 영유아 자녀를 둔 엄마들이 영양과 편의성을 겸비한 간편 이유식을 찾고 있다. 매 끼니 영양가 높은 재료를 찾아 이유식을 만든다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간편하면서도 영양가 높은 간편 이유식으로 아이의 건강도 챙기면서, 이유식 조리에 할애되는 시간을 아껴 아이와 교감하는 시간까지 알뜰하게 챙기려는 엄마들이 많아지고 있다.
새롭게 출시 된 짜먹는 이유식은 기존 문제점을 개선해 육아맘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이혼자 흘리지 않고 짜먹는 슈퍼푸드 이유식으로 호평 받고 있는 제품은 바로 ‘거버 오가닉(Gerber Organic)’이다.
150년 전통의 영유아 뉴트리션 전문 기업 네슬레의 한국법인 네슬레코리아 유한책임회사(대표이사 어완 뷜프)가 선보인 유기농 이유식으로 내용물이 나오는 속도를 조절하는 ‘Smart Flow™’까지 탑재해 만족도가 높다.
특히 내용물을 흘리기 쉬운 파우치 입구에 ‘Smart Flow™’ 맞춤 설계를 적용돼 내용물을 섭취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아이가 혼자서도 이유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로 활용된다.
뿐만 아니라 거버 오가닉 파우치는 가정에서 다루기 어려운 다양한 재료를 함유한다. 단조로운 아이의 식단에 새로운 식감과 영양을 제공함으로써 눈길을 끄는 거버 오가닉 이유식은 ▲필수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은 케일 ▲다양한 곡물의 영양 등이 함유하고 있다. 포만감에 좋은 그레놀라 등 최근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재료들을 사용해 아이에게 건강한 이유식을 먹이고자 하는 엄마들이 더욱 주목하고 있다.
‘거버 오가닉’은 미국 농무부 유기농 인증 마크를 받은 제품으로 물과 소금을 제외한 원료의 95% 이상이 유기농 성분이다. 거버 오가닉 재료들은 최소 3년간 화학비료 및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토양을 고집하며 유전자변형식품(GMO)의 재배가 일절 금지된 토양에서 재배됐다.
네슬레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 파우치 제품의 편의성에 Smart Flow™를 적용함으로써 흘림 문제까지 개선한 제품이다”며 "유기농 재료의 이유식을 편리하게 챙기길 원하는 육아맘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기농 이유식 ‘거버 오가닉’은 ▲ 6개월부터 섭취 가능한 2단계 제품 11종류 ▲ 8개월부터 섭취 가능한 3단계 제품 등 총 12종류로 출시된다. 다양한 맛과 영양을 경험할 수 있고, 전국 이마트 및 SSG몰에서 판매된다.
꼭 봐야할 주요뉴스
![[단독]"홈플러스 다 막았다" 사상 첫 전업 카드사 결제중단‥금감원 예의주시(종합)](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5031318012867434_1741856488.jp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