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건영ㆍ동부건설은 7일(수)~9일(금) 3일 동안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222번지 예전 한일시멘트 부지에 공급하는 역세권 대단지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의 계약을 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이뤄진다. 이번 공급물량은 특별공급을 포함해 871가구(74~84㎡)다.
전용면적별 구조를 살펴보면 74㎡A는 3베이 판상형 구조에 안방 드레스룸을 설계하여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84㎡는 광폭 팬트리 도입을 비롯해 안방에 넓은 드레스룸 및 파우더룸을 설계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단지 주변 교통여건도 편리한데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고, 서울도심 접근성이 좋은 경인로와 남부순환로도 가까워 이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도보거리의 경인중을 포함해 반경 1km이내 거리에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1개소가 자리하고 대형마트, 고척스카이돔, 2001아울렛, 디큐브시티 등 생활ㆍ문화 편의시설이 인근에 조성되어 있다.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는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하고 보증금 및 임대료의 상승률이 연 2.5%이하로 제한되어 있다.
선착순계약은 2월 11일 진행되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구로구 개봉동 168-2번지에 위치한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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