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포털 사이트에서 우표와 관련된 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소비자는 네이버 검색 첫 화면에서 우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한국우표, 세계우표, 엽서, 원화, 원도, 날짜 도장 등 약 1만8000여 종의 이미지와 설명도 검색해 볼 수 있다. 기존 한국우표포털에서 제공하던 우표 정보를 네이버에서도 찾아볼 수 있게 정보 제공 플랫폼을 확대한 셈이다.
본부 관계자는 "기존 네이버에서 우표를 검색하면 해당 우표의 이미지 정도만 나오던 것을, 관련한 정보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며 "네이버를 통해 한국우표포털에도 연결할 수 있어 소비자들은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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