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김동만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캄쑤와이 께오달라봉(Khamsouay KEODALAVONG) 주한 라오스 대사, 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된 라오스 노동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노동자들의 권익보호와 사업장 조기 적응을 지원해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에 도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캄쑤와이 께오달라봉 주한 라오스 대사는 "라오스 노동자들이 인력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한국 중소기업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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