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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이은하, 쿠싱증후군 고백…쿠싱증후군은 어떤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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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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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은하가 '쿠싱증후군'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5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좋은 아침'에서 이은하는 쿠싱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쿠싱증후군은 신체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양의 당류코르티코이드라는 호르몬에 노출될 때 생기는 질환으로 얼굴이 달덩이처럼 둥근 모양을 보이고 목 뒤와 어깨에 피하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된다. 또한, 쿠싱증후군 환자는 골다공증이나 근력이 허약해지는 근골계 증상도 나타나 큰 고통을 받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하는 "저더러 보톡스를 맞았냐는 분들도 계신다"라며 "그런데 예전 얼굴 아시지 않냐. 안 그래도 달 덩어리 같은 얼굴인데 더 달덩이처럼 부었다"라고 토로했다.
또한 "공연 중에 허리를 다쳤는데 통증이 심해서 스테로이드 약을 3년가량 복용했다. 통증이 심할 때는 주사까지 맞았다. 그런데 몇 달만에 갑자기 이렇게 됐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7080세대 대표가수 이은하는 과거 '겨울장미', '밤차',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아리송해', '님 마중', '미소를 띠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등 히트곡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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