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숲속의 부부’ 황금희 “전신노출,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배우 황금희 / 사진=아시아경제

배우 황금희 / 사진=아시아경제

AD
원본보기 아이콘


배우 황금희가 영화 ‘숲속의 부부’ 속 전신 노출에 대해 “큰 도전이었다”고 고백했다.
2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숲속의 부부’(감독 전규환) 언론시사회에서 황금희는 전규환 감독과 진행한 작품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이날 황금희는 “감독님과 첫 작품이었는데 나한테 큰 도전이었다”며 “전신 노출도 있었고 여배우로서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그러나 원래 아트하우스도 좋아하고 감독님 전작들 봤을 때 꼭 한 번 같이 작품 해보고 싶단 생각을 갖고 있었다. 또 내가 좋아하는 PD님이라 믿고 참여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솔직히 ‘영화가 이렇게도 만들어지는구나, 이렇게도 찍을 수 있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재밌고 좋은 추억들이 많은 것 같다. 막상 보니까 아름다운 영화란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숲속의 부부’는 故 김성민의 유작으로 완성된 지 2년 만에 공개가 결정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