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에 깜짝 출연한 박용선 전 웅진코웨이 대표의 저택이 화제다.
저택 안으로 들어간 MC 강호동과 배우 유이는 집을 구경하던 중 마당의 크기를 보며 놀라워했다. 강호동은 카메라를 향해 “놀라지 마라”며 경고했고, 유이는 “이거 드라마에서나 보던 집 아니냐”며 연신 감탄했다.
특히 성곽과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박용선 집의 위엄에 유이는 마당을 구경하기 바빴다. 이내 유이는 “아버님은 맨날 이런 야경을 보시는 거냐”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박용선 씨는 지난 1981년 웅진그룹 창업자가 세운 출판사 ‘헤임인터내셔널’에 입사해, 1998년부터 2005년까지 웅진코웨이개발 대표이사,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웅진해피올 대표이사 부회장을 역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한국산 쓰지 말자"…K방산 우호 분위기 달라졌다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