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어버린 부부관계의 원인이 ‘수면 부족’일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연구팀은 먼저 커플 60쌍에게 수면 일지를 통해 수면의 질에 따라 배우자에게 감사한 마음이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해 기록하게 했다. 두 번째 실험에서는 특정한 과제를 풀게 하고 이를 녹화해 이들의 행동을 관찰했다.
연구 결과 전날 수면이 부족한 이들이 상대방에게 고마움의 표시를 덜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애정을 위해서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고 권고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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