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보도부문 사장 손석희 앵커가 ‘조두순 사건’에 대해 분노한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방송에서는 2008년 ‘조두순 사건’ 피해 아동이 어느새 고3 학생으로 자라 수능을 앞두고 있다는 근황도 전해졌다.
‘조두순 사건’ 영상이 끝난 후 이를 지켜본 손석희 앵커가 대본을 정리하며 한동안 굳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한편, 지난 2008년 12월 조두순은 당시 8세였던 여자아이를 성폭행해 장기 파손 등 상해를 입혔다. 그는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지만, ‘주취감형(술에 취해 심신 미약 상태)’이라는 이유로 징역 12년형을 받아 2020년 출소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韓 주재 외신기자 "尹 지지자, 이성 잃은 폭력 세...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