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 롯데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 열어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한국후지필름이 소비자와 접점 확대를 위해 내달 31일까지 롯데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본점(소공), 에비뉴엘 잠실점, 부산점(서면) 총 세 곳에 문을 연다. 다양한 할인 행사와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팝업스토어 방문객은 즉석에서 사진 촬영 후 필름을 선물 받는 ‘무료 촬영 행사’와 SNS를 이용한 프로모션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많은 소비자가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신제품 ‘인스탁스 스퀘어 SQ10’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한국후지필름은 더 많은 고객들이 한국후지필름 브랜드와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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