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배우 나혜미가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리더인 에릭과 5년 열애 끝에 오늘 품절녀가 된다.
이날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모여 비공개로 진행된다.
신혼여행은 스케줄 조율 후 짧게 갔다올 예정이다.
한편 1998년 신화로 데뷔한 에릭은 드라마 '불새', '신입사원', '최강칠우', '스파이 명월' 등 배우 활동을 벌여왔다. 아울러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나와 뛰어난 요리실력을 뽐내기도 했으며 '삼시세끼' 새 시즌에 출연을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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