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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에 5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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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이 지난 22일 행정자치부가 섬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2017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중 5곳이 선정됐다. 사진은 임자도 대광해수욕장

전남 신안군이 지난 22일 행정자치부가 섬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2017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중 5곳이 선정됐다. 사진은 임자도 대광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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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영서 기자]전남 신안군은 지난 22일 행정자치부가 섬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2017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중 5곳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33섬’은 섬 전문가, 관광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검토해 선정했으며 여름 휴가철 가족, 단체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아이템 위주로 ‘놀섬’ ‘미지의 섬’ ‘맛섬’ ‘쉴섬’ ‘가기 힘든 섬’, 5가지 카테고리별로 섬을 묶었다.
신안군의 섬 5곳으로는 놀섬 ‘임자도’, 미지의 섬 ‘우이도’와 ‘병풍도’, 쉴 섬으로 ‘신안 자은도’와 ‘신안 반월도, 박지도’ 가 선정됐다.

신안군 관계자는 “최근 삼도대교 개통과 앞으로 새천년대교, 임자대교 개통이 예정돼 있어 관광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 됐다”며 “관광객 500만 시대 조기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 ‘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코너가 운영 중이며 후기 공모 이벤트를 비롯 ‘가고 싶은 섬’에 투표하는 ‘PICKME’ 댓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서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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