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정수가 '님과 함께'를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빚 극복 방법 또한 화제다.
하지만 지인의 투자 권유로 인해 큰 빚이 생겼고 지인의 사업 연대보증을 서주면서 30억대의 빚을 끌어안게 됐다.
결국 윤정수는 20억 상당의 집을 처분하고도 한 달에 900원이 넘는 이자를 내기도 했다.
한편 윤정수는 최근 '님과 함께'에서 김숙과의 찰떡같은 호흡을 선보이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이다.
아시아경제 티잼 유지윤 기자 yoozi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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