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강수지 치와와 커플이 롤러장으로 추억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지는 김국진을 향해 "내가 오늘 많이 넘어질 거 같아. 나 좀 일으켜 세워줘"라고 말했고, 이어 "너 혹시 똑똑똑이라고 아니? 우리가 꼭 다시 만날 것 같아"라고 수줍게 전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보라빛 향기' 노래에 맞춰 알콩달콩한 롤러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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