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오션레저는 지난해 1월 와디즈가 금융업으로 인가받은 이후 처음으로 회사채 발행에 성공한 기업으로 앞서 모집 목표 1억 원에 1년 만기 연 이자율 11%의 조건으로 와디즈 펀딩을 진행한 바 있다.
윤성욱 와디즈 비즈니스실 이사는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채권 발행과 상환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 유망 스타트업에게 성공적인 자금 조달의 역할을 하고 투자자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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